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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투자에 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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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LG, SK 등 대기업 투자 줄 이으며, 국내 대표 첨단산업 중심지로 거듭
-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구미국가산단 첨단화 수혜지로 ‘인기’

대기업 투자에 구미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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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LG이노텍이 국내 거점 생산기지인 구미 사업장에 2023년까지 1조 4000억 원을 투자해 새로운 생산라인을 설치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구미시에 삼성, LG, SK 등 국내 유수대기업들의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이에 과거 국내 섬유 전자산업의 중심지로 전성기를 구가하던 구미국가산단이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변모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예정이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올해 초 5G, 6G 통신모뎀 등 초고속 통신 반도체 분야가 포함되어 있는 구미사업장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구미지역에 혁신창업, 스마트팩토리 등을 지원해 청년고용도 확대할 계획이다.


SK실트론도 지난 3월 구미지역에 대규모 증설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다. SK실트론은 국내 유일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 제조업체로 향후 3년간 구미 3산단 4만 2000여㎡ 부지에 1조 원대의 투자를 통해 300㎜ 웨이퍼 공장을 신설한다.


LG화학도 오는 2024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약 5000억 원을 투자해 구미에 세계최대 규모인 연 6만t(톤)의 양극재 공장 증설을 진행중이며, 구미산단 내에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계열사 3곳의 사업장이 입주해 있는 만큼 LG그룹의 대대적 투자수혜를 직간접적으로 받을 예정이다.


이처럼 구미국가산단이 국내 첨단산업의 전초기지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자 구미시 내 부동산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일자리 확충에 따른 주택구매수요 증가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구미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세금과 대출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만큼 최적의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이 구미국가산단으로 뛰어난 직주근접성을 자랑하는 인동의 핵심입지에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76~109㎡, 공동주택 9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는 우수한 입지환경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앞서 진행된 1순위 776가구 모집에 4,544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최고 10.75 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기록한바 있다.


단지는 편의·교통·교육·녹지를 고루 갖춘 인동의 중심생활권에 조성돼 이마트, 하나로마트, 인동시장 등 대형쇼핑시설과 메가박스, 구미강동병원, 인동동행정복지센터, 구미시립인동도서관 등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동초등학교, 인동중학교, 인동고등학교 등 다수의 학교도 인접해 있으며, 마제지 생태공원, 천생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품었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33번국도와 경부고속도로 남구미IC를 통해 대구, 대전, 부산 등 주요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수출대로와 구미대교 등을 통해 구미 강서권역 및 옥계 확장단지 등 구미시 전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경부선 구미역과 구미종합터미널 등의 이용도 용이하며, 구미부터 경산까지 이어지는 대구권 광역철도도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입주 시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차별화된 상품성도 강점이다. 우선 단지 내에는 최신 운동기구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피트니스와 날씨에 상관없이 골프연습을 즐길 수 있는 실내 골프연습장이 조성된다. 입주민에게 여유로운 휴식공간을 선사하는 카페라운지, 스터디공간과 재택근무 공간을 제공하는 북카페, 자녀의 독서공간, 놀이공간이 되어줄 어린이도서관도 들어선다. 이외에도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를 포함한 보육시설과 노인분들을 위한 경로당도 마련된다.


한편,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는 입주민들의 부담을 낮춰줄 각종 혜택도 선보인다. 먼저 전 가구는 발코니 확장과 복도 팬트리를 제공하고, 동일 평면 대비 높은 공간활용성을 자랑한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주방벽과 인조대리석 주방상판도 기본으로 적용된다. 특히, 전 타입 대형 안방드레스룸 기본으로 적용하며, 109타입은 드레스룸 또는 알파룸으로 선택이 가능하여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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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는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단지가 조성되는 경북 구미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단지는 8월 1일(월)부터 8월 4일(목)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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