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플로우, 딘딘, 기리보이 등 국내 정상급 힙합 뮤지션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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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도와 삼척시, 강원도관광재단이 오는 16일 오후 삼척해변에서 '힙스터 해변 버스킹 in 삼척 2022'를 개최한다.
13일 강원도관광재단에 따르면, '힙스터 해변 버스킹 in 삼척' 행사에서 딥플로우, 딘딘, 기리보이 등 국내 정상급 힙합 뮤지션들이 출연해 삼척의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힙합버스킹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이 도 전역을 무대로 진행 중인 '2022 강원 꼬꼬무 버스킹'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8일부터 강릉을 시작으로 차례대로 동해안 해수욕장들이 개장하고 있으며, 삼척시는 이날 개장했다.
강의현 관광콘텐츠실장은 "해수욕장 개장 시즌에 맞춰 준비한 공연을 통해 여름휴가 목적지로 강원도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더 늘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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