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안전은 ‘경북소방’이 책임진다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안전은 ‘경북소방’이 책임진다 경북도 소방본부는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전국소년체전의 안전하고 성공적 개최 위해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다.
AD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경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7일부터 구미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전과 제51회 전국소년체전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특별 소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본부는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29일까지 주 경기장과 종목별 경기장 등 행사 관련 시설 소방 특별조사를 통해 소방시설·위험물·전기·가스 등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위험요인 제거와 불량사항에 대해 보완을 완료했다.


주 경기장인 구미시민운동장에는 현장 안전총괄 소방상황실과 이동 119안전센터를 설치해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소방 안전을 총괄 조정 지휘한다.


개막식 행사에는 소방펌프차와 119구급차를 근접 배치해 경기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안전은 ‘경북소방’이 책임진다 소방펌프차와 119구급차를 근접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또 이동안전체험차량을 배치해 방문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체험을 통해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경기 운영요원과 관계자에게도 유사시 대비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전국 소년·장애학생 체전이 성공적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지원할 계획이며, 안전한 행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