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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교육부 공모 K-MOOC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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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교육부 공모 K-MOOC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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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호남대학교가 교육부의 온라인 평생교육 체제인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신규강좌 공모에서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인공지능융합(AI+X) 미래전략분야’ 묶음 강좌는 총 4개 주제로 구성돼 있다. 1단계 ‘AI+미래기술’을 기반으로 2단계에서는 에너지, 모빌리티(자율주행, 드론), 헬스케어 분야의 인공지능 융합을 위한 데이터 분석학습과 실제 현장 사례 기반의 응용학습을 제공해 학습자 수준별 강좌로 설계했다.


호남대 AI빅데이터연구소장 백란 교수(컴퓨터공학과)가 책임교수를 맡고, 국내외 최고의 교수자들과 산업체 CEO, 병원장 등 12명의 현장 전문가들이 팀티칭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두되고 있는 신기술을 주제로 새로운 교육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전국 유일의 ‘AI특성화대학’ 호남대학교는 지난 2020년 K-MOOC 인공지능 분야 지정강좌(수학으로 푸는 자율주행 AI)를 시작으로 지난해 K-MOOC 심화강좌(수학으로 푸는 블록체인), 개별강좌(모두에게 필요한 공중보건)를 성공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궁금한 수요일, IT 알못들을 위한 특강’ 시리즈를 성황리에 운영(약 5200여명 참여)하며 AI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비전 2028’을 통해 ‘AI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교육 혁신’을 선포하고, 전교생 AI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편과 AI캠퍼스 구축을 통한 AI교육과정의 내실화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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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경 교수학습개발원장은 “AI특성화 대학의 강점을 살려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확산해 AI 대중화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호남대학교가 AI융복합 K-MOOC 강좌를 체계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강좌개발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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