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에서 22SS 시즌을 맞아 ‘버베나’ 크로스백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쿠론의 버베나 백은 화려한 색감의 웨빙 스트랩이 포인트인 크로스백으로 잔잔한 오플 엠보 소가죽을 적용했다. 쿠론의 시그니처 디테일인 브라스 소재의 하드웨어를 가운데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에어팟을 수납할 수 있는 멀티참도 별도 구성해 가방이나 스트랩 D링에 연결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버베나 백은 카푸치노 크림, 라임 베르가못, 시나몬, 로사 부르봉, 프레쉬 그린, 블랙 등 화사한 봄 시즌에 어울리는 여섯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제품별로 각기 다른 색상의 웨빙 스트랩을 매칭해 다양성을 높였다.
쿠론의 봄 신상품 버베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온라인 사이트인 코오롱몰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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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쿠론은 뮤즈 신민아와 함께하는 올해 봄과 여름 ‘I Am Couronne : FACE ME, 2022 PORTRAIT’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나치기 쉬운 나의 오늘과 지나쳤던 어제를 돌아보며 모든 여성들이 내면을 천천히 들여다보길 바라는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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