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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천구 갈산문화예술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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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포토 뉴스]양천구, 11일 오후 2시 갈산문화예술센터 개관식 개최...중랑구, 중랑패션봉제협동조합·한국봉제산업협회와 함께 동해안 산불 피해 주민 위한 구호물품 제작

[포토] 양천구 갈산문화예술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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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11일 오후 2시 갈산문화예술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갈산문화예술센터는 양천구를 대표하는 가족 중심 문화예술 특화시설로 운영, '문화도시' 양천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다.


이날 갈산문화예술센터에 김수영 양천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과 시설 라운딩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갈산문화예술센터는 지하 2~지상 4층 규모로 전시실, 아트홀, 아이누리홀 등의 문화시설이 갖춰져 있다.


[포토] 양천구 갈산문화예술센터 개관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중랑패션봉제협동조합(이사장 최상진), 한국봉제산업협회와 함께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1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부한다.


구에서 공용장비실 작업장과 각종 재단 장비를 지원, 중랑패션봉제협동조합과 한국봉제산업협회에서 의류와 양말, 신발, 마스크 등 기부물품을 제작했다.


아울러 봉제단체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부금 800만원을 구호물품과 함께 울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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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터전을 잃고 상심이 큰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각종 구호물품을 제작하게 됐다”며 “구호물품 제작과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금을 기부해주신 중랑패션봉제협동조합과 한국봉제산업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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