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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대 발전 방향 모색 '동해안권 발전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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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북·울산 연구원, 경제·관광·정책 등 성공 전략 논의

위드 코로나 시대 발전 방향 모색 '동해안권 발전포럼' 개최 자료사진 [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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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대구·울산연구원이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동해안권 경제와 관광, 정책 등 다양한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7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동해안권 발전포럼(강원연구원, 대구경북연구원, 울산연구원)은 '위드 코로나 시대의 동해안권 발전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연다.


한국관광학회장을 역임한 순천향대학교 정병웅 교수가 '위드 코로나 시대의 동해안권 발전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제1주제는 '강원·경북 초광역연계사업을 통한 동해안권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제2주제는 '특화 해양헬스케어 발굴을 통한 해양자원 부가가치 제고 방안'을, 제3주제는 '치유산업 관점에서 본 동해안권의 잠재력과 미래’에 대해 관련 전문가와 3개시·도 공무원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한다.


최승극 강원도 균형발전과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동해안권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제시된 다양한 성공전략들이 구체적으로 실현돼 진정한 동해안 발전의 길잡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안권 발전포럼은 지난 2007년 동해안권 시·도지사 협의회 합의로 설립돼 3개 시·도(강원·경북·울산) 연구원이 함께 동해안권 발전에 대한 정책개발과 자문을 하며 올해로 13회째 맞고 있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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