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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서 대상 5개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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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서 대상 5개 등 수상 제일기획이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 5개, 금상 3개, 은상 2개, 동상 1개 등 총 11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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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제일기획은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 5개, 금상 3개, 은상 2개, 동상 1개 등 총 11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제일기획은 자체 대한민국광고대상 최다 대상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삼성전자의 '조인 더 비스포크·컴 비스포크 홈' 캠페인은 통합캠페인전략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비스포크만의 팬덤을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한 프로젝트로, 서태지와 아이들이 1995년에 발표한 '컴백홈'을 배경음악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조인 더 비스포크' 캠페인은 TV영상 부문에서 금상 수상작으로도 선정됐다.


이마트의 '라이트 세이버' 캠페인은 2개 부문(옥외 부문,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오프라인 매장 방문 고객들의 안전한 쇼핑을 위해 진행한 라이트 세이버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대형마트에서 쇼핑할 때 카트 손잡이를 잡고 있는 시간이 길다는 점에 착안해 손잡이에 LED 살균기가 장착된 특수 카트를 제작, 운영한 프로젝트다.


제일기획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 티맵모빌리티와 제주도에서 느린 길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선보인 '슬로우로드' 캠페인은 프로모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KT의 'C-ITS 기적의 도로' 캠페인은 공익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C-ITS의 도움을 받아 만삭의 여성을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하는 순간을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으로 올해에는 13개 일반부문에 약 2500여 점의 작품들이 출품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시상식은 오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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