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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메타버스 사업까지 영역 확장…"더 샌드박스와 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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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코리아센터가 메타버스 사업 진출을 준비한다. 더 샌드박스(The Sandbox)와 손잡고 메타버스 플랫폼에 코리아센터의 사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리아센터는 최근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더 샌드박스의 대표인 세바스티앙 보르제 대표와 만난 후 사업 협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사는 더 샌드박스 메타버스 플랫폼 내 이커머스 공간을 구축한다. 코리아센터는 이곳에 솔루션과 상품을 비롯해 고객사의 상품을 전시해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결제가 일어날 때 메타버스 플랫폼을 비롯해 웹브라우저와 연동을 통해 모바일과 PC에서 구매가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더 샌드박스는 블록체인과 대체불가토큰(NFT) 기술을 토대로 한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를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지난달 2일 진행된 시리즈B 투자에는 소프트뱅크, LG 테크놀로지 벤처스, 삼성 넥스트, 컴투스, 리버티 시티 벤처스·갤럭시 인터랙티브 등의 기업이 참여했다. 투자금액은 1100억원이다.


뽀로로, K리그, 스눕독, 워킹데드, 스머프, 케어베어, 아타리, 크립토키티 등 165개 이상의 브랜드들의 캐릭터를 메타버스에서 3D로 구현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제페토, 바이낸스, 코인마켓캡, 사이버콩즈,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유명 기업들이 메타버스인 더 샌드박스 내에 토지인 랜드(LAND)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알파 시즌을 공개했다.


코리아센터는 전자상거래 비즈니스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 회사다. 해외직구 플랫폼 1위인 ‘몰테일’과 유료 쇼핑몰 솔루션 1위 ‘메이크샵’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조달·공급부터 쇼핑몰 구축·운영, 복수 마켓 통합관리, 광고·마케팅, 빅데이터에 기반을 둔 글로벌 물류·판매 지원까지 이커머스 사업자 요구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가격 비교 플랫폼과 조립PC 오픈마켓인 샵다나와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이커머스 기업 다나와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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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코리아센터가 더 샌드박스를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에 들어간다면 동종 업계 중에서는 최초가 될 예정이다. 다만 회사 관계자는 더 샌드박스와의 협업에 대해 "관련된 내용에 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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