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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비앤티 "계열사로부터 64억원 배당…전자사업 부문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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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연이비앤티는 계열사인 연이전자소주유한공사로부터 64억원을 배당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배당 받은 자금으로 전자사업부의 안정화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 9월1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조설비 일부 양도를 확정한 바 있다. 당시 금액은 44억원으로 이 후 계약이 완결되면서 매도 대금 및 추가 보유자금을 합해 본사로 배당을 실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디스플레이 시장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대비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회사가 현재 상장적격 실질심사 대상으로 심사를 받고있는 만큼 기존 전자사업 부문의 안정화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에는 코로나19 사태 완화로 인해 공연기획 사업이 정상화 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고 이를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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