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전직 국가대표 복서가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임광호 부장판사는 오는 30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문모씨의 첫 공판을 연다.
문씨는 지난 6월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식사를 하던 중 옆자리에 앉은 여성의 몸을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문씨는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원호)는 지난달 25일 문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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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씨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두 번 땄고 세계복싱협회 대회에서도 우승해 세계 챔피언에도 오른 전직 복서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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