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방송 동안 매출 4억5000만원 넘어
초당 최대 동시 접속자 수 6400명 기록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는 패션 특화 라이브 방송 ‘무신사 라이브’ 메종 키츠네 편이 방송 시작 5분 만에 매출 1억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무신사는 지난 11일 오후 8시 무신사 부티크가 100% 직매입한 메종 키츠네의 인기 제품들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무신사 라이브’를 실시했다. 이날 무신사 라이브를 시청하는 접속자 수는 5만 명 이상, 1초당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6400여 명을 기록했다. 라이브 방송 동안 매출은 총 4억5000만 원 이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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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상품으로 소개한 ‘더블 폭스 헤드 패치 클래식 반팔 티셔츠’는 방송 직후 스토어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약 30여 분 만에 품절됐다. 이 밖에 클래식 포켓 반팔 티셔츠, 클래식 맨투맨, 클래식 후드 등 인기 상품이 방송이 끝나기 전에 다 팔리면서 라이브 방송은 예정시간 보다 15분 일찍 종료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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