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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술25×글래드 시그니처 램 세트' 담화마켓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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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술25×글래드 시그니처 램 세트' 담화마켓에 출시 문배술25×글래드 시그니처 램 세트(사진제공=글래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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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글래드 호텔은 국내 최초로 전통주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는 '술담화'와 협업해 '문배술25×글래드 시그니처 램 DIY 양꼬치' 세트를 6일 오후 6시부터 12일 오전 9시까지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글래드 호텔은 이번 협업이 술담화와의 두 번째 협업이라고 말했다. 글래드 호텔은 지난 설 패키지에 술담화와 큐레이팅해 만든 전통주 선물 세트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 협업에서는 글래드 호텔의 대표적인 가정간편식(HMR) 메뉴인 '글래드 시그니처 램' 시리즈 중 'DIY 양꼬치'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DIY 양꼬치' 메뉴는 캠핑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바비큐 음식을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글래드 호텔의 시그니처 램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양꼬치 버전으로 출시한 것이다. 먹기 좋게 큐브형으로 돼 있는 양 부채살과 나무 꼬치를 함께 제공, 캠핑 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다양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함께 제공되는 전통주인 문배술25는 천년 역사가 담긴 평안도 집안에서 내려오는 술로 그 향기가 문배나무의 과실 향과 같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호텔 측은 말했다. 국가무형문화재와 식품명인이 내리는 술로 맛의 우수성과 전통성이 검증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술담화와의 협업은 '양꼬치엔 맥주'라는 편견을 깨고 양고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전통주를 큐레이팅해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 상품 구성은 글래드 시그니처 램 DIY 양꼬치 300g, 쯔란(북경시즈닝) 10g, DIY키트(나무꼬치+비닐장갑), 문배술25 375㎖로 1만9900원(배송비 별도)에 술담화의 담화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 300세트 한정 예약 판매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거리두기로 인해 '집콕'이 길어지는 요즘 혼술, 혼밥 등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글래드와 술담화가 큐레이팅한 전통주와 양꼬치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전통주의 매력을 느끼는 동시에 술안주 또는 집반찬으로도 손색없는 협업 세트 메뉴로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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