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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골목스토리'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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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참여 통한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선정된 콘텐츠 골목지도와 스토리북 제작 및 테마 관광코스 프로그램으로 개발 예정

‘동대문구 골목스토리'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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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동대문문화재단(대표 구본호)이 주민 참여를 통한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을 위해 ‘동대문구 골목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간과 사람의 만남, 동대문구 골목의 재발견’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동대문구 내 골목과 관련된 이야기를 알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자는 동대문구 전역을 대상으로 골목에 대한 추억 이야기나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골목, 이색 테마 골목 등 골목과 관련된 역사, 문화, 인물, 사건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A4용지 5매 이내로 작성해 신청서와 함께 선농단 역사문화관 문화사업팀 골목스토리 담당자 앞으로 우편 접수 하거나 이메일(dfacorkr@naver.com)로 7월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동대문문화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심의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4명, 입선 30명 등 총 4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며, 대상은 200만 원, 최우수상은 각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문화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발굴된 골목 이야기들은 아카이브 전문가와 협업해 인터뷰 구술·채록 자료집으로 제작된다.


또 선정된 이야기의 장소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골목 지도가 제작 되고 ‘테마별 관광코스’ 프로그램과 연계한 로컬 투어 프로그램이 개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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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동대문구 골목에 얽힌 주민들의 소중한 기억을 기록, 공유해 동대문구만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으로 활용하겠다"며 “동대문구 구석구석 숨어있는 골목이야기를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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