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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0일) 210명보다 16명 많고, 지난주 수요일(14일) 208명보다는 18명 많다. 하루 전체로 따진 신규 확진자 수는 20일 218명, 14일 217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7일부터 대체로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이달 7일 244명으로 치솟은 뒤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주초 4일간을 제외하고 20일까지 열흘간 200명대를 이어갔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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