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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새롬스터디카페’ 이수역 19일 오픈, 이벤트도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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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새롬스터디카페’ 이수역 19일 오픈, 이벤트도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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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테마로 한 플렌테리어로 심리적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며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시설과 요소를 더한 신규 스터디카페 새롬스터디카페(대표 신현진)가 오픈됐다.


역세권과 맛세권, 숲세권 지역으로 유명한 이수역 14번 출구 인근에 자리한 새롬스터디카페는 취준생, 카공족, 재택근무자, 입시생을 위한 최적의 공간이 되기 위해 일반적인 공유오피스 및 도서관, 독서실과는 차별화를 위해 코로나19 문제에서 벗어나고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인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최적화되도록 감염 위험을 제거한 독립적이고 위생적인 부분을 고려했다.


무엇보다 최장 120cm의 넓은 책상을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은 올리브그린과 민트컬러를 포인트로 컬러풀한 카페형 의자를 비치했고, 개별 위생과 분리 독립성을 중시한 집중존은 오발의자를 준비해 키 높이에 맞춰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성을 높였다. 2인을 위한 커플/프렌즈존도 준비됐으며 화이트월에 민트와 인디언핑크 의자를 배치한 회의실도 구축됐다.


각 좌석에는 인체공학적 가구로 채워져 있으며 백색소음기, 공기청정기, 전 좌석 콘센트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시설까지 모두 갖췄고, 흡음제를 2중으로 처리해 완벽에 가깝게 소음을 차단함으로써 공부나 업무에 집중하기 쉽도록 해 공간에 대한 변화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최대로 높일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는 점도 장점이다. 고급 원두커피를 무료로 즐기며 쉴 수 있는 원목인테리어의 카페라운지도 있다.


특히 신현진 대표는 40년간 이어온 가업인 가구사업을 경영해 온 전문가로, 그간 쌓은 노하우에 유명 공간 큐레이팅 전문업체와의 콜라보를 통해 새롬스터디카페를 설립했다. 신현진 대표는 새롬스터디카페를 통한 수익의 일정 부분을 매월 지역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나눔과 상생의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새롬스터디카페는 오픈이벤트로 19일과 20일 양일간 첫 이용자를 대상으로 5천원인 3시간 이용권을 1천원으로 사용 가능한 ‘1,000원 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며, 선착순 40명에 대해 100시간 이용권 3만원 할인 및 4주 등록권 4만원 할인의 프로모션도 이달 말까지 적용된다. 해당 이벤트 관련 문의는 전화나 카톡플친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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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스터디카페 신현진 대표는 “점점 진화하고 있는 스터디카페 트렌드에 맞춰 누구나 눈치 보지 않고 원하는 시간만큼 사용할 수 있도록 무인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자존심을 걸고 완성한 공간구성도 자랑꺼리다”며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MZ 세대 모두를 만족시키고자 노력했으므로 등 휴식과도 같은 편안한 공간을 필요로 하는 모두가 재충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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