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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미국 코로나19 대응의 최고 권위자인 파우치 소장이 백악관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2회차 접종을 마친 뒤 피로감과 통증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아픈 것까진 아니었다"라고 강조하면서 "(피로감과 통증이) 24시간 정도 지속됐고 지금은 괜찮다"라고 말했다.
가벼운 부작용은 백신 업체들이 임상 시험에서 보고한 내용과도 일치하는 것으로, 신체가 접종에 대한 면역 반응을 보였다는 신호라고 전했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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