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이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윤 대변인은 앞서 17일 만남을 가졌던 지인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을 전달받고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자체적으로 자가격리를 유지해왔다가 오후 6시께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진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국민의힘 측은 당내 윤 대변인과의 접촉범위를 파악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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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변인은 9월 10일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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