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통계청은 국가통계 발전과 미래대비를 위해 '제10회 국가통계방법론 심포지엄'을 23~24일 온라인으로 생중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10주년 심포지엄에서는 '국가통계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조사환경의 악화와 새로운 데이터의 출현 등 국가통계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의 문제점을 함께 검토하고 향후 국가통계의 미래 방향성과 대안을 논의한다.
변종석 한국조사연구학회장이 '조사설계의 진화'라는 주제로 새로운 환경에 대응하는 조사방법론을 첫째 날 기조강연에서 제시한다. 둘째 날은 박성욱 한밭대학교 교수가 '데이터경제시대 패러다임의 전환과 New GDP'란 주제로 데이터의 급속한 팽창에 따른 경제변화와 그 대안을 발표한다.
아울러 민·관·학계의 연구자들은 조사방법론, 개인정보보호기법, 데이터 과학, 데이터 경제 등 6개의 소주제별로 활발한 논의에 참여한다.
이틀간 국가통계 연구자들이 약 25편의 포스터를 발표하며 온라인 시청자들은 심포지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질의 및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이번 국가통계방법론 심포지엄을 통해 통계청은 다양한 전문가의 연구 경험과 지식, 통계 이용자와 생산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국가통계 개선·개발 및 품질 향상, 데이터 제공·활용 및 개인정보보호 등 국가통계의 도약·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영일 통계개발원 원장은 "데이터 과학과 인공지능을 응용할 수 있는 선제적인 연구를 통해 국가통계의 미래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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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정부기관, 학계, 연구기관, 데이터 사용자들이 연구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논의의 장으로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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