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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 '기술협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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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 주관해 디지털 시대 국제기술협력 및 신경기술혁신 이행방안 논의를 위한 워크숍을 21~24일 화상회의로 개최한다.


21~22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종식 이후 디지털 시대 국제기술협력 증진 방안이 논의된다. OECD 국제기술협력 권고문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의 확산이 국제기술협력에 미치는 영향, 코로나19와 글로벌 무역환경 변화에 대응한 중소기업 및 공공연구소의 국제기술협력전략, 신생기술 거버넌스, 통계 측정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한다.


23~24일에는 책임있는 신경기술 혁신 이행 방안이 논의된다. OECD 책임있는 신경기술혁신 권고문의 이행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적 역량 구축, 권고문 공유 및 확산, 모니터링 방안 등이 논의된다.



정희권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은 "이번 한국-OECD 공동워크숍을 통해 글로벌 과학기술정책의 큰 축을 맡는 OECD 규범 마련 논의를 우리나라가 주도함으로써 디지털 과학 시대라는 변화하는 흐름 속 우리나라 과학기술정책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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