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나운서 김나정이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최근 김나정은 인스타그램에 "love CHANEL. 모자가 맘에 쏙 든 나종잉. 가족들이랑 휴가 보내는 중" 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나정은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누드색 비키니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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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나정은 지난 2018년 제9회 한류홍보미인선발제전 진, 2019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 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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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나정 '착시효과'](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20082108351136597_15979665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