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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행복교육지구’ 거제·창녕·산청 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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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행복교육지구’ 거제·창녕·산청 3곳 선정 경남교육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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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도교육청은 내년도 신규 행복 교육지구로 거제시·창녕군·산청군 3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행복 교육지구는 지역과 학교가 아이를 함께 키우기 위해 도 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협력해 지역교육공동체 구축, 행복학교 기반 조성, 마을 학교 운영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 교육청은 내년부터 2년 동안 새로 지정된 행복 교육지구에 예산과 인력을 지원, 지역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김정희 학교혁신과장은 “행복 교육지구사업은 우리 아이들이 학교와 마을에서 삶의 주체로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도 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이다”며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공간의 확대와 교육방법의 다양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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