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라이프부 최정화 기자]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아베다'가 손상된 헤어를 보다 빠르게 케어하는 리페어 라인을 출시, 다양한 론칭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뉴욕 핸드메이드 퍼퓸 브랜드 '르 라보'가 14번째 도시로 서울을 선정해 서울의 감성을 담은 향수를 선보인다. 서울 향수 '시트롱28'은 국내에서만 도시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아베다(AVEDA), 손상모 케어 ‘보테니컬 리페어™’
'아베다(AVEDA)'가 손상모 관리를 위한 ‘보테니컬 리페어TM’를 새롭게 선보인다.
아베다(AVEDA) ‘보테니컬 리페어TM’는 식물 리페어 메커니즘이라는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두피와 모발에 자극 없이 손상 헤어를 빠르고 강력하게 개선해 주는 제품이다. 모발 겉부분만 케어 하는 타브랜드 제품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샴푸, 컨디셔너, 헤어 마스크, 트리트먼트로 구성돼 있다.
오는 7일 아베다 보테니컬 리페어TM는 공식 온라인 몰 선 론칭 예정이며, 다양한 론칭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르 라보(LE LABO), 서울의 향 ‘시트롱 28’
뉴욕 핸드메이드 퍼퓸 브랜드 ‘르 라보(LE LABO)’가 서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새로운 향 ‘시트롱 28(Citron 28)’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도시별 상징적인 요소를 담은 특별한 컬렉션인 ‘시티 익스클루시브’의 새로운 향으로, 국내에서만 판매되는 도시 한정판이다.
시티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르 라보 매장이 위치한 도시들을 위한 헌사로, 각 도시의 느낌과 감성을 향으로 표현한 컬렉션이다. 지금까지 뉴욕, 런던, 파리, LA, 암스테르담,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홍콩, 도쿄, 모스크바, 두바이 등 13개 도시 향을 출시한 바 있으며, 14번째 도시로 서울을 선정했다.
서울의 향 ‘시트롱 28’은 전통과 역사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현대적이고 진보적인 사고방식의 선두에 있는 서울의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았다. 시트러스의 전반적인 매력에 반전을 주는 레몬 향을 통해 자신만의 모순을 가진 서울의 매력을 담아냈다. 시더, 머스크에 베이스를 둔 레몬, 진저, 자스민 향이 전통적이지만 역동적인 느낌을 전달하며, 심플한듯하지만 불가해한 매력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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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향수가 속한 도시의 르 라보 부티크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온라인으로도 판매되지 않으며 반드시 해당 도시의 르 라보 매장에 가야만 살 수 있기에 더욱 특별하다. 르 라보의 ‘시트롱 28’은 3일부터 르 라보 부티크 이태원점과 가로수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백화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정화 기자 (라이킷팀) choij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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