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늘어난 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 치유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고흥군은 인터넷 과의존 예방 교육을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9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흥동초등학교 5학년 122명을 대상으로 4회기로 진행되는 교육은 ▲생활속 스마트폰 사용습관 탐색 ▲스마트폰 사용 유형 인식 ▲스마트폰 관련법적 지식습득 ▲스마트폰 사용조절능력 강화를 통해 스마트폰을 올바르게 이용하는 자신만의 전략을 찾게 된다.
또 군은 교육 이후에는 여성가족부에서 매년 전국 학령전환기 학생을(초4, 중1, 고1) 대상으로 실시하는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 결과에 따라 청소년에게 맞춤형 치유서비스를 지원하고 후속 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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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올해 특히,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개학이 늦어지면서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이 증가했다”면서 “개인·부모 상담 및 집단상담을 진행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과 가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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