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완 객원기자] 김보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녀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김보라는 자신의 SNS에 "막냇동생 힘내라고 멋진 선물을 보내준 우리 언니들. 덕분에 남은 한 달 더 힘내서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아~#행복한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보라가 양손에 간식을 든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미소를 짓고 있는 김보라의 인형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김보라는 30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이하 '도시어부2')'에 출연해 첫 바다 낚시에서 참돔을 연달아 낚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그녀는 이덕화, 이경규와 환상의 케미를 보이며 바다 낚시에 순조롭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낚시를 시작하자마다 첫 입질이 왔고 이에 대해 김보라는 "졸다보니 입질이 왔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김보라의 낚시 활약에 이덕화는 "엄한 라이벌이 생겼다"라며 함께 기뻐하는 반면 이경규는 "쟤 왜 저래?"라며 질투를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올해 나이 26세인 김보라는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재학 당시 학교 홍보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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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04년 KBS2 '웨딩'으로 데뷔했으며 채널A '터치'에서 주상욱과 연기 호흡을 펼치며 출연 중이다.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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