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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7일 오후 2시 삼육대 요한관 강당에서 열린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 1차 수료식’에 참석했다.
노원 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24시간 기숙형 영어캠프를 운영, 영어에 대한 흥미 고취 및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 달 12월29일 입소식을 가진 후 9박 10일 일정을 마침에 따라 이날 수료식이 진행됐다. 캠프 참여 초등학생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익 삼육대 총장 격려사와 오승록 구청장의 축사, 시상식과 캠프 영상을 시청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서울시 지자체 중 유일한 기숙형 영어캠프로 운영하고 있다”며 “내실 있는 운영으로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토록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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