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기상청은 19일 기상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한·영 기상협력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 간 공식적인 협력회의는 이번이 처음이다. 기상청은 2012년 영국기상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영국통합예보모델(UM) 및 예보관 교육 훈련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이번 회의에서 수치예보모델, 영향예보, 천리안위성 활용 기술, 계절예측·기후변화 분석 연구 등이 주요 의제로 다루어졌다.
특히 한국형수치예보모델(KIM)의 2020년 협업화에 대비한 세부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지난해 한국에서 발사한 천리안 위성 2A호 자료의 수치예보 활용 및 저궤도 기상위성 개발에 대비한 소프트웨어 개발·운영 기술 등에 대한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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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 기상청장은 "영국과의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세부 협력방안을 구체화해 기상기술을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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