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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 추석 맞아 소외층 나눔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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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 추석 맞아 소외층 나눔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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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은 30일 추석을 앞두고 소외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고 밝혔다.


해마다 추석과 설날에 어려운 이웃을 찾는 전남도의회는 사회복지시설에서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 상을 구현하고 있다.


이날 이용재 의장은 광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느티나무요양원, (사)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 광양매화원 등 8곳의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위로와 격려를 했다.


이용재 의장은 “소외에 처한 이들에게 명절뿐만 아니라 평상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전남도의회는 소외와 아픔이 없는 전남도를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나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생활인들과 시설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복지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며 “모두가 어렵다는 올 추석은 서로의 배려로 온정이 넘치는 전남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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