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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청,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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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까지 ‘신학기 학교급식 특별점검’ 실시

광주서부교육청,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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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주)은 내달 6일까지 관내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을 신학기 초기 집중 발생이 우려되는 학교급식 식중독 등 위생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영주 교육장은 이날 관내 급식학교를 불시에 방문해 급식시설 및 환경위생 관리여부, 원재료보관실 및 조리장 등 청결관리에 대한 지도와 식재료 보관관리,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을 점검했다.


더불어 더위에 고생하는 식생활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 기간 동안 간부공무원이 점검에 참여함으로써 각급 학교에서 학교급식 식중독 등 위생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높일 것”이라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해 모두가 행복한 광주 학교급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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