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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잉여들의 웃픈 일상, 연극 '당신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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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5일 혜화동1번지에서

고시원 잉여들의 웃픈 일상, 연극 '당신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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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한 평 고시원 방 안에서 벌어지는 잉여들의 일상 희비극 '당신의 방'이 오는 23~25일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공연한다.


당신의 방은 '개놈 프로젝트', '슬푸다 이도 꿈인가 하니', '달각시가 달각 달각'을 쓴 극작가 박진희의 신작이다. 고시텔에서 고된 삶을 사는 주인공 남병수가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자살자들을 위한 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극단 씨어터 백은 당신의 방이 동시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모든 잉여들을 위한 웃픈 농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출은 박진희 작가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백순원 연출가가 맡는다. 배우 이정국, 이승철, 이윤주, 허현 등이 출연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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