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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 국가예산 확보에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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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 국가예산 확보에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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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지난 8일 중앙부처 국가예산 확보활동에 이어 11일 정부 추경예산 확보를 위해 긴급히 국회로 상경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과 면담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행보에 나섰다.


이 같은 동분서주 국가예산 확보 활동 배경은 미세먼지, 일자리 중심의 정부 추경이 조만간 당정협의회 개최후 이달 안에 국회 제출이 예상됨에 따라, 이번 주가 예산확보에 중요한 시기로 판단해 온힘을 다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이날 송지사는 정부추경예산에 전북도 중점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송 지사는 2019년 추경 및 2020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휘부 등이 부처 릴레이 방문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쟁점사업에 대해서는 지역 국회의원과 사전 협의하는 등 정치권과의 공조활동도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송하진 지사는 “민선6기부터 다져온 정책들을 정성을 다해 끊임없이 갈고 닦는 노력으로 대도약의 성과를 거두기 위한 절차탁마(切磋琢磨) 의지를 담은 국가예산 확보에 온 힘을 전개 할 계획”이라며 “정치권은 물론 시군과 협력하고, 다각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예산 반영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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