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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플레이웍스, iF·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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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플레이웍스,  iF·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퍼시스 플레이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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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퍼시스는 라운지 소파 '플레이웍스'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연속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플레이웍스는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으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플레이웍스는 지난해 '핀업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포함해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플레이웍스는 의자 좌판을 좌우 30도까지 회전시킬 수 있도록 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파 측면과 뒷면의 스크린, 랩톱 거치대와 소파에 부착된 전원장치가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퍼시스 관계자는 "사용자가 가장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사무환경을 고심하며 디자인한 플레이웍스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단 수상 기록까지 세워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퍼시스는 사용자를 배려하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디자인의 혁신성 및 기능성 등 다양한 핵심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매년 각 분야의 최고 디자인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에서 6300여개의 작품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는 5500여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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