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919 유관순'서 유관순 열사를 연기한 이새봄, 독립선언서 낭독 참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1919 유관순'서 유관순 열사를 연기한 이새봄, 독립선언서 낭독 참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배우 이새봄 / 사진 = 이새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AD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3·1절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독립선언서 낭독에 참여한 배우 이새봄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삼일절을 맞아 열린 이 행사에서 이새봄은 영상을 통해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이새봄이 화제 된 이유에는 행사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것도 있지만, 3월 14일 개봉할 다큐멘터리 ‘1919 유관순’에서 유관순 역을 맡은 것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이새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라를 위해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다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영화를 준비하고 촬영을 끝마칠 때까지 유관순 열사의 유언은 그 분을 연기하는 내내 큰 힘이 되어주었어요.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란 글을 남겼다.



‘1919 유관순’은 100년 전, 대한독립을 위해 맞서 싸운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사업추진위원회로부터 공식 후원을 받은 작품이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