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삼성물산이 장중 6% 이상 하락하면서 제일모직과의 합병 후 최저가 기록을 경신했다.
22일 오후 3시9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일 대비 5.76%(5900원) 내린 9만6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또 장중 6.54% 내린 9만5800원까지 빠지면서 2015년 제일모직과 합병한 이래 사상 최저가를 다시 썼다.
삼성물산이 10만원 밑에서 장을 마치게 되면, 이 역시 합병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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