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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희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8일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림동 안녕. 석달 동안 신세 많이 졌습니다"라며 "뽀얀 빠오즈 김 피어오르는 정겨운 동네, 따뜻한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저녁 거리를 뒤로 한 채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좋은 연기 감동 받았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운 날부터 추운 날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서는 지난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했다. 그는 tvN 드라마 '빅 포레스트'에서 임청아 역을 맡았다.
해당 드라마는 대림동을 배경으로 연예인과 사채업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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