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펠리페";$txt="한국전력 펠리페[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제공]";$size="550,755,0";$no="201709161703222019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이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에서 풀세트 끝에 삼성화재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한국전력은 19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A조 조별리그에서 삼성화재에 세트스코어 3-2(23-25 25-21 20-25 25-21 16-14)로 역전승했다.
두 팀은 이미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고, 2승을 거둔 한국전력이 A조 1위, 1승1패를 한 삼성화재가 2위가 됐다. 한국전력의 브라질 출신 외국인 공격수 펠리페 알톤 반데로는 서브에이스 세 개 포함 양 팀 가장 많은 28점을 올렸다. 전광인(14점)과 서재덕(8점) 등 국내 공격수들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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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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