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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기박물관, 생활도예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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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기박물관, 생활도예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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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도예강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도기박물관은 오는 9월 5일부터 11월까지 초보자를 위한 생활도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생활도예교실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운영하며, 참여 수강생은 도예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머그, 접시, 화분 등의 일상용 그릇에서부터 단지나 화병 등 작품에 이르기까지 직접 빚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식기법과 여러 가지 재료를 활용하여 그릇을 제작해봄으로써 전통도자와 현대의 도자문화를 느끼고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도기박물관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초보자를 위한 생활도예교실을 운영하여 도자예술에 관심 있는 영암군민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운영하는 도예동아리 등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넓혀 가고 있다.


영암도기박물관 관계자는 "문화혜택이 풍부한 수도권에 비해 지역은 문화를 접하는데 제한적이므로 지역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서 지역박물관의 역할이 확대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영암군민이 문화를 접하고 체험하는 열린 공간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의 : TEL 061-470-6852, FAX 061-470-6665, dogi.yeongam.go.kr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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