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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5일 오후 2시 천호사거리(현대백화점 앞)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탑과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 조형물을 설치,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해식 구청장을 포함해 강원도 출신 지역주민과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천호사거리는 물론 길동사거리에도 홍보탑을 운영한다.
지난 7월 서울시구청장협의회(회장 이해식 강동구청장)는 강원도와 업무협약을 체결,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각도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계절과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도 어느덧 16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올림픽은 대한민국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세계적 축제이자 국가적 행사이다. 지역주민과 직원들이 올림픽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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