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삼강엠앤티는 고성홀딩스에 173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출자규모는 삼강엠앤티 자기자본의 23.68%며, 삼강엠앤티는 고성홀딩스 지분 23.52%를 보유하게 된다.
회사 측은 "고성홀딩스를 통해 고성조선해양 경영에 참여할 목적으로 이번 출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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