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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생활현장에서 만나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문체부, '찾아가는 길 위의 인문학' 시범사업 공모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도서관에서 인문학 교양 강연을 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이 생활현장으로 영역을 넓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는 지역주민들의 생활현장을 직접 찾는 '찾아가는 길 위의 인문학' 시범사업을 추진해 문화소외계층에게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우수한 사업계획을 제안한 도서관 열두 곳을 선정해 각각 사업비로 5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마감은 오는 31일. 길 위의 인문학과 한국도서관협회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길 위의 인문학은 올해 전국 도서관 400여 곳에서 강연, 탐방, 체험행사 등을 진행한다. 참여 주민은 12만 명으로 예상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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