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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미·북 초강경 메시지는 잘못된 해결책"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AP통신에 따르면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11일(현지시간) "미국과 북한이 초강경 메시지를 교환하는 것은 잘못된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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