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버버리, 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 20여개 선봬…전 구매고객 10% 적립 가능
삼성, 현대카드 등으로 구매 시 일부상품 최대 24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현대홈쇼핑이 오는 12일까지 해외 럭셔리 브랜드 전문 프로그램 ‘클럽노블레스 사계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매일 오전 11시40분부터 120분동안 구찌, 버버리, 프라다, 펜디, 에트로 등 명품 의류·잡화 20여개 브랜드 140여개 상품을 선보이며, 기간 중 일부 상품에 대해 삼성, 신한, 현대, KB, 하나카드로 구매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7일 오전 11시 40분부터는 '프라다 스몰 백팩'을 선보인다. 프라다의 대표 인기 가방 상품으로 내부 폭도 15cm로 깊어 수납공간이 넉넉해 보관이 용이하다. 가격은 118만7000원이다.
8일 오전 11시 40분에는 ‘구찌 선글라스’를 방송한다. 렌즈와 다리부분에 구찌 로고를 통해 유니크함은 물론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으며, 동양인 핏에 어울리게 제작돼 착용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오래 착용해도 눈의 피로감이 적어 데일리 상품으로 활용도가 높은 상품이다. 가격은 29만8000원이다.
이어서 11일 오전 11시 40분에는 ‘펜디 킨아이 크로스백’을 선보인다. 17년 봄,여름 시즌 인기 신상품으로, 정장 및 캐쥬얼 의상 모두 어울려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전면 하단의 펜디의 미라미드형 장식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격은 179만8000원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