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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선수 최혜진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5일 최혜진은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2/6,732야드)에서 끝난 'US 여자 오픈' 2라운드에서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2위에 안착했다. 고교생 골퍼로서 오는 8월 프로 전향을 앞두고 있는 최혜진이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던 것.
또한 경기 이후 이어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혜진은 “남은 경기는 좀 더 공격적으로 할 생각이다”라며 “우승 욕심 보다는 아직 아마추어이고 고교생이기 때문에 아마추어답게 시합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그는 “티샷의 경우 페어웨이를 잘 지키려고 했다”라며 “그게 스코어가 잘 나오는 된 비결인 것 같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분석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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