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희 전 고용부 장관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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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국정기획자문위가 대통령 보고를 하루 앞두고 원로들을 초청해 새 정부 방향과 과제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12일 국정기획위에 따르면 기획분과는 이날 오전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김진표 위원장 주재로 남재희 전 고용노동부 장관,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송호근 서울대 교수, 최영애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장 등을 초청해 '문재인 정부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갖는다.
외교안보분과도 이날 오전 영사콜센터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이수훈 외교안보분과위원장과 자문위원, 전문위원 등이 참석해 재외국민보호와 관련한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후에는 사회분과가 공중보건단체협의회 정책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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