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K팝, K뷰티, K푸드 등 한국문화를 전 세계에 전하는 해외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들이 한데 모인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11일~19일 서울, 전주 등에서 12개국 크리에이터 열다섯 명을 초청해 '2017 해외 온라인 오피니언리더 초청사업 : Korea Joa' 행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한류 확산 플랫폼으로 부상한 온라인 공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이들에게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심층적으로 취재할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크리에이터들은 다양한 볼거리를 영상 콘텐츠로 만들어 소개한다. CJ E&M이 주최하는 1인 창작자 축제인 '다이아 페스티벌(Dia Festival)'에도 참가한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관계자는 "전 세계 한류 팬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다양한 소재의 한류 콘텐츠를 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