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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한양행, 대규모 의약품 독점판매계약에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와 복합제 '하보니'에 대해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발표한 유한양행이 상승세다.


유한양행은 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전일 대비 3.74%(9000원) 오른 24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엔 25만원까지 올랐다.

유한양행은 전날 다국적제약사 길리어드가 개발한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와 복합제 '하보니'를 국내 독점판매한다고 밝혔다.


길리어드가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한 '소발디'와 '하보니'의 매출액은 약 1200억원이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문의약품(ETC) 사업부의 높은 매출 신장세에 대한 둔화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계약으로 만회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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