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도 2일 오후 9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일부 중부지방에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며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호우특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호우특보는 경기 의정부·평택·동두천 등을 제외한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강원 영서 대부분 지역, 충북 청주 등으로 확대됐다.
오후 9시 기준 하루 강수량은 강원 평창군 봉평면이 142.5㎜로 가장 많았고 강원 횡성군 청일면(129㎜), 강원 홍천군 내면(122.5㎜) 등의 순이었다.
아직 호우특보가 내려지지 않은 중부지방 대부분 지역과 충청권·세종시 등에도 이날 밤 또는 3일 새벽을 기준으로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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