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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유이·정은지, 가장 먼저 바다낚시 성공 '손맛이 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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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유이·정은지, 가장 먼저 바다낚시 성공 '손맛이 짜릿'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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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와 가수 유이가 바다낚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바다낚시에 도전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낚시 경험자인 배우 이재윤은 낚시 초보 유이, 정은지에게 잘 알려 주겠다며 호기롭게 앞장섰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가장 먼저 낚시에 성공한 것은 유이였다. 낚시를 시작한 지 30초 만에 물고기를 낚은 것.


뒤이어 생애 처음 낚시에 도전한다는 정은지 역시 성공했고, 이후로도 연달아 물고기를 낚았다. 짜릿한 손맛에 사로잡힌 정은지는 떠나는 순간까지도 낚싯대를 놓지 못했다.


반면 자신만만해하던 것과 달리 한 마리도 낚지 못한 이재윤은 홀로 초조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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