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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1인 방송 '다이아티비' 구독자 수 1억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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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1인 방송 '다이아티비' 구독자 수 1억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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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CJ E&M은 자사의 1인 방송 전문 채널 '다이아티비(DIA TV)'의 구독자 수가 1억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콘텐츠 제작자 수는 1200팀, 월간 조회수는 14억건으로 나타났다.

CJ E&M은 지난 2013년 7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다이아 티비는 ▲대도서관(게임) ▲데이브(엔터테인먼트) ▲밴쯔(푸드) ▲씬님(뷰티) ▲원밀리언(뮤직) ▲토이몬스터(키즈) ▲허팝(키즈) 등 구독자 수 100만명 이상을 보유한 7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들을 포함한 구독자 수 50만명 이상 파트너도 35개팀에 달한다.


특히 전업 1인 창작자 또는 인지도가 높은 크리에이터로 평가받는 기준인 구독자 수 10만명 이상의 파트너도 200개팀 이상이다. 다이아 티비는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에게 ▲전용 스튜디오 ▲동영상 제작 기법 ▲저작권 관리 ▲음원 ▲콘텐츠 유통 노하우 ▲다국어 자막 서비스 ▲광고 및 협찬 등을 지원한다. 올해 말까지 파트너 크리에이터 2000팀, 글로벌 시청자를 대상으로 활동하는 1인 창작자의 비중도 현재 25%대에서 3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성학 CJ E&M 방송사업총괄은 "최근 다이아 티비 전체 조회수의 절반 가까이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나라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가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1인 크리에이터가 유망한 직업으로 자리매김해 취미로 시작한 콘텐츠 창작이 미래 산업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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