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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고덕 숲세권에 반색"…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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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재건축단지 올해 첫 분양…분양가 3.3㎡당 평균 2200만원

[르포]"고덕 숲세권에 반색"…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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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아들 신혼집 보러 왔어요. 고덕 위치도 좋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있고. 솔직히 당첨되기만 하면 좋겠어요. 다만 분양가가 조금 부담되네요." (서울 강동구 62살, 한 모 씨)

"요즘 핫한 고덕 단지고 숲세권이잖아요. 분양가가 싸게 나왔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너무 좋고요. 현재 상가와 오피스텔 투자를 하고 있는데 여기 전용면적 84㎡A형에도 투자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서울 강남구 46살, 이 모 씨)


26일 문을 연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견본주택 앞에는 일찌감치 대기 줄이 생겼다. 견본주택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 입장을 대기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견본주택에 들어가서도 유니트를 관람하려면 또 다시 기다려야했다. 올해 처음 분양하는 고덕 재건축단지에 대한 관심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 187번지 고덕주공7단지를 새로 짓는 아파트다. 고덕 1~7단지가 연달아 재건축 사업을 진행 중이라 이 일대는 거대한 공사장과도 같았다. 현재 2단지(고덕그라시움)와 4단지(고덕숲아이파크)가 각각 2019년 9월, 오는 11월 입주를 목표로 한창 공사 중이다. 1단지(고덕아이파크)는 지난 2011년 입주를 마쳤다. 이번 7단지에 이어 3단지(7월)와 5단지(9월), 6단지(12월)가 차례로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일대 재건축 사업이 끝나면 2만 가구 규모의 신도시급으로 다시 태어난다.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는 지하 4층~지상 29층 20개동, 59~122㎡ 1859가구(임대 포함) 규모다. 이중 59㎡ 66가구, 84㎡ 777가구, 122㎡ 24가구 등 86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마다 각기 다른 강점이 있는데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는 '숲세권'을 강조한다. 단지 길 건너편에 상일동산이 있고 5호선 명일역에서 올림픽공원을 잇는 숲 산책 코스인 강동그린웨이(12.7㎞)와도 가깝다. 일부 가구는 명일공원을 조망할 수도 있다. 한 50대 부부도 쾌적한 주거환경 때문에 이 아파트를 찾았다고 했다. 남편 이 모(58살) 씨는 "상일동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10~15분 거리라 조금 멀긴 하지만 슬슬 산책하며 조용히 지내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르포]"고덕 숲세권에 반색"…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가보니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롯데캐슬의 프리미엄 설계인 드림키친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주방 작업대나 싱크대 높이를 수요자 맞춤형으로 고를 수 있다. 또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뉴캐슬 인테리어 스타일 '아지트(AZIT)'도 처음 적용된다. 유니티·하모니·모노·노블 중 원하는 공간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주방 벽면 일부를 활용해 주방용품, 조미료 등을 올려둘 수 있는 '캐슬 미드웨이선반'과 '캐슬 퍼펙트 슬라이딩장', '캐슬 스마트 키즈장' 등도 선보인다. 발코니 공간은 홈카페나 키즈룸, 홈가든 등 고객 맞춤형 공간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84㎡A형과 122㎡에 적용되는 폴딩 도어와 84㎡B형의 쇼룸형 드레스룸에 관심을 보이는 방문객들이 많았다. 30대 정 모 씨는 "발코니를 확장해 아이 놀이방처럼 만들어주려고 하는데 폴딩 도어를 여닫으며 개방감을 주거나 공간을 분리할 수 있어 마음에 든다"며 "발코니 확장도 무료라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했다. 이어 "마감재도 고급스럽고 수납공간도 많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단지 바로 옆에는 상일여중·고등학교가 있고 한영중·고등학교, 한영외국어고등학교, 고일초등학교 등이 도보권이다. 교통 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고덕역이 인접해있고 천호대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이동하기 편리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200만원이다. 59㎡A가 5억6000만~6억2200만원, 84㎡A가 6억9100만~7억9100만원 정도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12월. 견본주택은 상일동 187번지에 위치해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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